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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예술지원] 2016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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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등록일

      08-02
매해 여름,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의 화려한 연주회가 펼쳐지는 '제 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’가 7월 12일(화)부터 8월 9일(화)까지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립니다.
올해의 음악제 테마는 <불멸의 클래식: 바흐, 베토벤, 브람스 그리고 그 너머>입니다. 
지난 3백여년간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추앙받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, 루드비히 반 베토벤, 요하네스 브람스의 주요 작품들을 통해 서양 고전음악의 위대한 역사를 되새기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축복의 기회를 마련합니다.

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해 대관령국제음악제를 후원해 온 대원문화재단은 
올해 음악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<저명연주가 시리즈 IV> 공연에 데일리 스폰서로 참여합니다.
뉴욕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합창 지휘자 켄트 트리틀이 단상에 올라 벨리니의 아리아와 듀엣, 베토벤의 대작 ‘C장조 미사’를 지휘합니다.


2016 대관령국제음악제 - 저명연주가 시리즈 IV

<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베토벤 C장조 미사>

 

▷ 일정/장소

2016-07-30() 오후 7:30 알펜시아 뮤직텐트

▷ 출연


지휘 | 켄트 트리틀


연주 | 엘리자벳 드 트레요 (소프라노)

          모니카 그롭 (메조 소프라노), 임선혜 (소프라노)

          김동원 (테너), 박흥우 (베이스)

          국립합창단, GMMFS 오케스트라


▷ 프로그램

베토벤

Beethoven

(1770-1827)

 

 

벨리니

Bellini

(1801-1835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베토벤

Beethoven

(1770-1827)

 

 

 

<코리올란> 서곡 op. 62

Overture to Collins Coriolan, op. 62

 

 

<카플레티 가와 몬테키 가>

“오 행복에 겨운 나를 봐요... 오 몇 번이나”

Eccomi in lieta vesta . . . Oh quante volte ti chiedo from

I Capuleti e i Montecchi

엘리자벳 드 트레요 Elizabeth De Trejo, soprano

 

<몽유병의 여인> 중 “반지를 받아주소서”

Prendi lanel ti dono from La sonnambula

김동원 Dong Won Kim, tenor

엘리자벳 드 트레요 Elizabeth De Trejo, soprano

 

<몽유병의 여인> 중 “아! 왜 나는 그대를 미워할 수 없나요”

Ah! perche non posso odiarti from La sonnambula

김동원 Dong Won Kim, tenor

 

<노르마> "떠나지 않나?" <전사들의 합창>

Non parti? Finora e al campo (Chorus of the Warriors) from Norma

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, chorus

 

<노르마> 중 “들어보시오 노르마!.. , 당신이 모든 것을 가질 때까지”

Mira, o Norma . . . Si, fino allore estreme from Norma

엘리자벳 드 트레요 Elizabeth De Trejo, soprano

모니카 그롭 Monica Groop, mezzo-soprano

 

<노르마> 중 “정결한 여신”

Casta diva from Norma

엘리자벳 드 트레요 Elizabeth De Trejo, soprano

 

~~          ~~

 

C 장조 미사, op. 86

Mass in C major, op. 86

임선혜 Sunhae Im, soprano

모니카 그롭 Monica Groop, mezzo-soprano

김동원 Dong Won Kim, tenor

박흥우 Heungu Bahk, bass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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